2021년 그랜드캐년 남쪽 탐방기…. 1 2021년, COVID-19 으로 인해 그랜드캐년의 관광은 South Rim 입구만 오픈되어있다 (East, North Rim Entrance closed). 세계를 암흑과 두려움으로 몰았던 코로나 침체기를 서서히 벗어나는 시간에 접어들고...
러쉬모어에 가다
러쉬모어에 가다…2020올해들어 우리모두에게 갑자기 찾아온 시련들, 묵묵히 지켜온 날들을 비집고 고개들어 핸들을 잡아본다. 그동안 멀리 가보지못한 South Dakota 로 나의 새로운 솔로여행을 시작해 보았다. 약16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잘 활용하면, 그다지...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뉴 멕시코 편 “ 1편 “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이른아침...
가을 퀘백의 단풍을 담다 I
가을 퀘백의 단풍을 담다 I 이른새벽 이슬을 밟으며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4시…내가 제일먼저 온줄알았드니, 어머님들이 먼저오셔서 밤새만든 김밥을 나누어주고 계셨다. 식구들과 동행하는 가을소풍의 느낌이랄까? 커피와 김밥이 궁합이 안맞을듯한데, 이른아침 김밥이 꿀맛일줄아야…..한분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아즈텍,,,
훌라멕시코~~ 그저 우리에겐 큰 둥근 모자에 판초를 걸쳐 입은 작고 검으스레한 피부의 멕시코 사람을 연상케 한다, 멕시코 해양 지방만을 여행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멕시코 내륙관광에 초대 되었다. 멕시코 시티는 TEXCOCO라는 호수를...
카나다로키여행 2
2019 카나다 로키여행 1기 & 2기 " 누구나 한번쯤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 보고싶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동감하며 뒹굴던 그때…그이와 데이트하며 애툿한 사랑을 만들던 그때… 지금껏 달려온 시간들속에 세치하나씩 물들여가며 열심히 살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