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겨울여행길에 나섰다, 달라스에서 비행기로 (Non stop) 3시간 40분에 결쳐 내린 센호제 도시는 우뚝서있는 높은 빌딩대신, 자연 초목이 풍성한 작은 시골처럼 고요하고, 평화롭게 느껴졌다. 16년전에 리베라 남부에 온후로 센호제 북부는 처음이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의 하려한 장식대신, 진푸른 초목에 펼쳐진 야자수,파인애플,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려있어 지나는 입가에 침이 고인다. 전혀 물들이지 않은 청청지역..모든것들이 자유스러움속에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에 동요된다 유난히도 진푸른 초목과 색상들 야생화,조류,꽃잎까지도 진한 이유는 자연속에 살아남기위한 생태계 의 번식 때문이란다. 산호제는 겨울이 거의 없다,대부분의 날씨가 60~70F을 이루기에 추운기운이 없고,4계절이 없는 이곳은기후의 영양에 종속번식이 자연에게도 있슴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코스타리카는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폐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고, 전체면적 51,100km2 이며수도는 “풍요로운 해안” 이라 불리는 센호제 이다. 산과 국립공원,자연폭포..그리고 화산이 살아있어 지금도 가끔 분출해서 비상이동을 한다. 자연을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닌 체험과 모험..설레임과 긴장감을 연속시키는 카누피투어….산과 나무사이를 줄을타고 이동하는 아슬함이 짜릿하다…아직도 젊음이 끓어오르는가..카누피투어를 통해 산을 타고 나니 이제는 왠지 번지 점프에 도전을 하고 싶어진다, 이렇게 오늘도 짜릿한 체험과 함께 한 긴여정의 피로를 맑끔히 풀어주는 머드온천과 미네랄 온천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본다. 다음날, 우린는 코스타리카의 아침식사를 하고 Arenal 화산으로 이동해서, 흐르는 용암을 관람하며 유기농농장체험을 통해 유카,카카오 및 각종 허브,사탕수수 농장에서 직접 맛도보고 쥬스도 짜서 마시는 농부의 일도 해 보았다. 높은고지에는 커피농장 견학을 통해 커피콩을 따서 말리고 볶는 과정또한 답사했다, 높은고지에서 직접 볶은 커피를 내려 그윽한 커피냄새를 맡으면서 지난시간을 생각해보면, 바쁜중에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누가 그랬던가? 행복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것 이라고….지금이 시작~~~